부자의 생각을 들여다 보자. (부제: 더휴식 신현욱대표의 러닝스푼즈 강연을 듣고)

안녕하세요, 부자카피입니다.
 
자수성가로 성공한 사업가, 투자자의 얘기들을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러닝스푼즈에서 진행되는 좋은 강연이 있어
직접 다녀왔습니다.

 
 
 

본 강의에서 직접 경험하신 것, 마인드, 사업, 투자에 대한 얘기를 해주시는데요,

신현욱 대표님 강의 통해 새로 알게 된 내용도 알게 되고, 상당히 자극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머릿속으로 구상만 많이 하고
행동이 부족했던 건 아닌지 반성도 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고, 정리하고, 실행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난 지금까지도
신현욱 대표님 이미지를 생각하면,
특히나 행동력이 뛰어나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동산 투자보다는
사업 쪽에 관심이 더 있어,
사업 관련 장표 위주로 찍었습니다.
 
여러 강조 포인트가 있지만,
그중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강조를 많이 해주시는데요, 
 
단순히 VC가 보기에 좋아 보이는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을 해야겠다
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다음은 신현욱 대표님이 하신 말씀 중,

특히 인상적인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절실하고 명분이 있으면 10분 중 1~2명은 도와줍니다.

신현욱 대표님을 떠올리면 절실하고, 악착같다는
인상이 많이 남습니다.

대표님 본인이 시도했던 경험들을 들려주시는데,
절실하게 매달렸던 부분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가고자 하는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에게 콜드콜을 시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두는 탠디만 신습니다.

강의 중간중간마다 지출통제에 대해 강조를 하시는데요,
 
300억 대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시고도
여전히 지출통제를 하신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장을 공부하기 위해,
연차를 내고 2주간 프런트 알바를 해봅니다.

이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장을 공부하기 위해 몸으로 직접 움직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신현욱 대표님을 떠올리면 여러 이미지들이 떠오르는데,
그중 하나가 행동력인 것 같습니다.
 
새로 어떤 사업이나 시도를 하고자 할 때
단순히 머릿속 & 좋은 자료 습득 만으로 그치지 말고,
몸으로 직접 움직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모텔 사업 하시는 분은 60, 70대인데... (후략)

이 부분은 신현욱 대표님이 강조하시는 부분은 아니지만,
저 스스로 받은 인사이트가 있어 인용해 보았습니다.
 
경쟁자를 60,70대로 잡고,
그중 큰 시장이나 성장하는 시장을 찾아봐도 좋겠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은 경쟁자 대비 제가 가지고 있는 해자를
잘 분석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같은 노력을 하더라도
경쟁자 대비 제 우위를 잘 살릴 수 있으면 되니까요.
 
제가 남 보다 우위에 있는 항목들을 정리한 후,
어떤 사업과 투자가 적합할지 정하고자 합니다.
 
 
 
 

시장은 다음과 같은 걸로 판단합니다.
시대적 흐름, 타산업의 변화, 해외사례

가장 중요한 것으로 시장을 말씀 주셨는데요,
지금까지 저는 바텀-업 형태로 아이템을 찾아보고 있던 차였습니다.
 
신현욱 대표님이 강조해 주신 대로, 
시장을 공부하고, 탑-다운 형태로 좋은 아이템을 찾아보려 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온라인상으로 진행된 Q&A 내용입니다. 

강의 못지않게 여러 힌트들을 얻을 수 있어 같이 담아 봅니다.

 
 
 

아침은 365일 동일합니다.
(현미식빵 + 스크램블에그 + 토마토) + 녹탄물.
그리고 근거리는 걸어 다닙니다.
아파트 계단 이용하고.

참고로 제가 남겼던 질문입니다.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의
건강 관리 방법(운동, 식단, 등)이
궁금했었는데,
루틴 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동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 동기는, 우리 집이 망했고 어머니도 케어해야 하고. 
가족 부양이 근본적인 동기부여.
나는 왜 이걸 해야 하는지를 정리하셔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뻔한 얘기지만,
지금 저에게 제일 영향을 주는 문장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최근 1년 간 진척이 많이 더디다고
느끼던 차였는데, 
원인을 자꾸 제 외부에서 찾고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신 대표님 주신 말씀을 곰곰이 곱씹어 보건대,
동기를 어느 순간 잃어버렸기 때문이지 않나
생각하였습니다.
 
스타트업 씬에서 '문제와 해결'이라는 생각의 틀이
강조되는데,

지금까지 문제를 잘 못 설정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자기반성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강의를 개설해 주신 러닝스푼즈와, 
 
신현욱 대표님께도 감사 말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덧붙이는 글)
강의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강의 링크 또한 남깁니다.
 
사업이나 투자 방향 관련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https://bit.ly/3IyoE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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