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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 속 워렛버핏이 지금 살 만한 주식 3가지 (feat. 코로나 바이러스)

해외 주식 (번역) 2020. 3. 23.


워렌 버핏의 순자산이 몇 주 만에 가늠하기 어려운 정도로 떨어졌다

워렌 버핏의 순자산이 몇 주 만에 가늠하기 어려운 정도로 떨어졌다. 하지만 전설적인 투자자는 걱정하지 않는다. 버핏의 목표 중 하나는 " 다른 이들이 욕심을 부릴 때 두려워하고 다른 이들이 겁을 먹을 때만 욕심을 내는 것"이다. 그는 또한"기회는 드물게 온다"고 말했다. 금가루가 내릴 때는 골무가 아니라 양동이를 꺼내라.


확실히 많은 투자자들이 지금 두려움에 떨고 있다. 하지만 오마하의 현인은 의심할 여지 없이 현재의 지배적인 시장 붕괴를 황금을 쏟아 붓고 있는 드문 기회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몇 달 동안 버핏과 그의 투자 매니저들이 어떤 주식을 사는지 알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워렌 버핏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주식 시장 붕괴 중에 적어도 현재 살만한 주식 (코로나 혜택 주식)이 세 개라고 생각한다. 



1. 애플

워렌 버핏이 지금 살 만한 주식 첫 번째는 애플이다. 버핏은 애플을 사랑한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내가 아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업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8년에는 애플사의 100%를 소유하고 싶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물론 문제는 버크셔 해서웨이 만한 회사조차 애플을 크게 잠식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애플 주가가 최고가에서 30%가까이 떨어졌기 때문에, 현재는 훨씬 더 싸다. 버핏이 더 많은 주식을 퍼 올릴 기회를 가진다면 전혀 놀랍지 않을 것이다.


버핏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생이 애플에게 단기적인 위험만을 준다고 굳게 믿고 있다. 그는 앞으로 10년간 애플의 전망에 대해"모든 종류의 일이 앞으로 10년간 일어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버핏은 훌륭한 회사들을 공정한 가격에 사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는 애플이 훌륭한 회사라고 분명히 생각한다. 중요한 문제는 그가 그 가격이 지금 타당하다고 생각하느냐 하는 것이다. 나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네"일 수도 있다고 의심한다.


2. 뱅크 오브 아메리카

워렌 버핏이 지금 살 주식 두 번째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이다. 금융 산업은 오랫동안 버핏이 가장 좋아하는 산업 중 하나였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현재 6개 이상의 은행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가장 큰 은행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이다. 나는 시장 붕괴로 인해 버크셔 주가가 더 크게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주가가 최고치에서 40%이상 떨어졌다. 그 주식은 이제 헐값으로 거래되고 있다. 버핏은 가치 투자의 전설인 벤 그라함에 의해 도움을 받았다. 벤 그레이엄은 책 가치가 그들의 시장의 상한선보다 높은 우량 기업의 주식을 찾는 것을 즐겼다.


주가가 크게 하락함에 따라,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배당금 또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가장 매력적이다. 


나의 예감은 버핏이 그가 그것의 가치와 배당금만큼 미국 은행의 성장 전망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 회사는 이미 대부분의 경쟁사들보다 더 강력한 성장을 이루고 있었다. 또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술에 많은 투자를 했다. 물론, 미국 은행은 당분간 어려움을 겪겠지만, 다시 회복할 것이다. 그리고 버핏은 그것을 알고 있다.


3. 사우스 웨스트 항공

마지막으로, 워렌 버핏이 현재 살 만한 주식은 사우스 웨스트 항공이다. 버크셔는 세 개의 주요 항공사 주식을 가지고 있다. 워렌 버핏은 최근 인터뷰에서 "항공사 주식을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 생각에는 그가 대신 항공사 주식을 살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은 것 같다. 특히 사우스 웨스트 항공사에서 말이다.


버크셔 주에 있는 세 항공사의 주식이 모두 급락하는 동안 사우스 웨스트 항공은 그룹의 최고의 자리를 지켜 왔다. 주가가 45% 하락했다. 이는 버핏이 더 많은 주식을 매입하도록 유혹하기에 충분한 하락일 수 있으며, 특히 미국 정부의 잠재적인 재정 지원을 받게 될 것이다.


물론 버핏은 한때 항공 산업을 투자자들을 위한 '죽음의 덫'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그는 항공사 주식들이 재정적인 규율을 강화하여 운영되고 있는 것을 보자마자 그것들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사우스 웨스트만큼 지속적으로 그러한 규율을 입증한 항공사는 없었다.


버크셔는 현재 사우스 웨스트보다 델타 항공에서 더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 회사의 지분을 보여 주는 다음 규제 서류가 그 회사의 남서부 지분이 델타 지역의 지분을 따라잡았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해도 놀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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