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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리버모어의 <주식 매매하는 법>

책을 읽고 2020. 4. 17.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 매매하는 법>은 트레이딩에 있어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은 책이었습니다.


인상적인 부분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봅니다.




1. 태도

- 리버모어는 '시장을 예상하려는 것은 도박'이라는 정의를 내렸다.

- 그는 투기거래를 '인내심을 가지고 시장 상황이 투기거래를 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낼 때에만 그 신호에 대응하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라고 정의 내렸다.

- 시세의 중요한 움직임 뒤에는 거스를 수 없는 힘이 존재한다.

- 누구든지 투기거래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투기를 '사업이라는 관점에서만 바라봐야 한다.



2. 매수

2.1. 주식은 대응의 영역

- 시장의 움직임을 예상하려는 것은 도박과 같다.

- 시장이 확증적인 모습을 나타낼 때까지는 절대 예상하고 움직이지 않도록 하라. 

- 기다리면서 매수하게 될 확정적인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주식의 움직임을 관찰해야 한다.

- 상승추세가 진행 중일 때, 일시적인 조정을 보인 후 신고가를 경신할 때 매수한다. (공매도도 동일한 방법으로.)

- 최근 48시간의 행동이 시장의 움직임에서 대단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이 상당히 중요하다.


2.2. 물타기

- 반복과 설교를 하게 되는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나는 평균매수단가를 낮추는 일은 피해야만 한다는 점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싶다.



2.3. 기법

- 리버모어가 사용했던 매매기법은 시험전략과 피라미딩전략

예) 주가가 특정한 가격을 최초로 돌파할 때에는 관성으로 인해 이전보다 훨씬 더 탄력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에 착안.


- 피라미딩 전략은 4단계(20%, 20%, 20%, 40%)

예) 목표 매집 주식 수가 1,000주라면 200주, 200주, 200주, 400주 나눠서 산다.



3. 매도

- 어떤 개별 주식의 주가가 단지 비싸 보인다고 해서 매도해서는 안된다.

- 위험신호가 임박해 있다는 것을 알아챘을 때 즉시 빠져나온다. 며칠이 지난 후에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다시 시장에 들어간다.

- 만일 주식이 전환신호를 교차했다면 그 이후에는 어떠한 모습을 나타내며 움직여야만 한다. 하지만 그렇게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것이 바로 위험신호.



4. 전환신호

4.1. 리버모어가 포착했던 전환신호들

- 이중바닥

- 박스권 돌파

- 수렴 후 돌파

- 특정 가격대 돌파

- 손잡이 달린 컵 모양



읽는 이마다 느낀 점이 다르니, 더 많은 내용은 책을 통해 확인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링크: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 매매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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