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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터무니없이 싼, 살만한 주식 3가지 (feat. 코로나)

해외 주식 (번역) 2020. 4. 18.


사상 최대의 폭락장이 지나간 후에 주식 시장은 상당히 회복되었다. 현재 정말로 약세 시장을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


하지만 많은 주식들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주식들 대부분은 여전히 이전의 최고치를 되찾지 못 했다. 싼 물건을 많이 찾을 수 있다. 여기에 지금도 터무니없이 싼 세개의 대형 주식이 있다.




1. 애브비 (AbbVie)

지금도 저렴하고 살만한 주식 첫 번째는 애브비이다.

애브비는 예상 수익의 8배가 약간 넘는 주식 거래를 한다. 이로 인해 애브비는 시중에서 가장 싼 거대 제약 주 중 하나가 되었다. 주식이 이렇게 저렴한 이유는 휴미라 때문이다.


애브비가 2013년(그리고 그 전에도)애보트 랩에서 분리된 이후 경영진은 휴미라가 특허 독점적 지위를 잃을 날에 대비하고 있다. 그 날은 이미 유럽에 왔고 2023년에 미국에 가는 길이다. 애브비의 문제는 가장 잘 팔리는 약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애브비가 휴미라에 대한 매출 하락에 대처할 계획이 없었다면 주가는 가치 놀음이 아닌 가치 함정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애브비에게는 계획이 있다. 그것의 라인 업은 임브루비차와 벤클레스타, 그리고 새로운 면역학 약물인 린부크와 스카이리지를 포함하여 향후 몇년간 수익 성장을 촉진할 몇가지 약품을 포함한다. 이 회사는 또한 호미라에 대한 의존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거래인 알레르간의 인수를 기다리고 있다.


애브비는 아마 휴미라의 배타성 상실의 여파로 향후 몇년간 엄청난 성장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장기 투자자들에게 확실한 총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애브비의 배당금 수익률은 5.9%에 가깝다. 그 회사는 47년 연속 배당금이 증가하는 배당금 지급 회사로 분류되며 배당금 지급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2. 버크셔 해서웨이

지금 될 주식 두 번째는 버크셔 해서웨이이다. 몇 년 동안 이렇게 저렴한 적이 없었다. 주가는 장부 금액을 약간 상회하는 데 그쳐 12개월 수익의 6배 미만, 예상 수익의 약 18배에 달한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CEO 워렌 버핏은 이러한 가치 평가 지표 중 어떤 것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는 이 회사가 작년에 주가가 현재 수준보다 훨씬 높을 때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주식의 현재 가치 평가를 좋아한다.


다른 많은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단기 전망도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이다. 특히 몇몇 소매 업체들은 매출과 수익 감소를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버크셔 해서웨이는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을 것 같지 않은 사업들을 소유하고 있는데, 특히 그것의 보험 운영을 포함한다.


그러나 코로나19에서 버크셔 해서웨이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일시적일 뿐이다. 그 회사의 자회사들과 대규모 투자 포트폴리오는 위기가 끝나면 거의 확실히 빠르게 회복될 것이다.


또한 버핏은 시장 침체 기간 동안 현명한 투자를 하는데 달인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리고 그는 투자에 사용할 많은 현금을 마음대로 가지고 있다. 2019년 말 현재 현금과 자산을 포함한 버크셔의 현금 비축량은 총 1,250 억달러였다.


3.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 (BMS)

마지막으로 현재 살 만한 주식은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이다.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는 애브비처럼 현재 매력적인 가격으로 보이는 또 다른 대형 제약 회사이다. 그것의 주식 거래는 예상 수익의 약 9.4배이다. 하지만, 애브비와 달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는 향후 몇년에 걸쳐 강력한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


월 스트리트 분석가들은 이 거대 제약 회사가 향후 5년 동안 매년 평균 18%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의 견고한 제품 라인 업과 유망한 파이프 라인 후보를 고려할 때 이러한 추정치는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몇 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릴 5가지 약물 중 두 가지는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에 속한다. 혈액 희석제인 엘리키와 암 면역 치료제인 오프디보인다. 이 회사는 또한 아브라자네, 오렌시아, 포말리스트, 레블리미드를 포함한 빠른 판매 속도로 성장하는 다른 블록 버스터급 약품들도 보유하고 있다. 혈액 질환 치료제인 레블로실과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 제포시아도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도 현재 수익률이 3%를 약간 넘는 호소력 있는 배당금을 제공한다. 가치, 성장 및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는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를 능가하기가 어렵다.



출처:

https://www.fool.com/investing/2020/04/16/3-great-stocks-that-are-still-ridiculously-cheap-r.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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